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스테이지4 결산 (문단 편집) === '''{{{#c0c0c0 준우승:}}} [[뉴욕 엑셀시어]]''' === ||<-4> {{{#fe2832 '''뉴욕 엑셀시어 스테이지 4 누적성적'''}}} || || {{{#fe2832 '''순위'''}}} || {{{#fe2832 '''승'''}}} || {{{#fe2832 '''패'''}}} || {{{#fe2832 '''세트 득실'''}}} || || '''1위''' || 34 || 6 || +83 || ||<-4> {{{#fe2832 '''뉴욕 엑셀시어 스테이지 4 성적'''}}} || || '''3위''' || 7 || 3 || +15 || || {{{#191b3b '''최다 연승'''}}} ||<-3> 5승 || || {{{#191b3b '''최다 연패'''}}} ||<-3> 2패 || '''댈러스의 떡상과 함께 단연 이번 스테이지 최고의 이슈거리.''' 뉴욕은 스테이지 개막과 동시에 브리기테 카운터도, 브리기테 사용도 능수능란하게 해내며 하위권 팀들을 하나하나 참패시키며 기대를 모았으나, 정규 시즌 1위가 확정되기 무섭게 거짓말같이 추락한 기량과 이해할 수 없는 픽 고집으로 무려 3패를 하기에 이른다. 이전까지 뉴욕은 한 스테이지에서 오직 1패만을 허용했던 것을 생각하면, 뉴욕의 전체 패배 중 절반이 이 스테이지에서 나온 것이다. 그 타이밍이 정확히 정규 시즌 우승 확정과 겹쳤기 때문에 당연히 팬들도, 한국과 외국 양쪽의 해설진도 뉴욕에게 슬럼프가 닥쳤다고 해석하기보다는 플레이오프 준비에 들어가며 정규 리그에 소홀해졌고 전략의 유출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한정된 전략만 쓰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뉴욕의 경기력은 오히려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고, 최상위권이라 꼽히던 뉴욕 선수들의 개인 기량마저 점점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며 "이길 때는 최강이라 자부하더니 질 때는 힘을 숨긴다고 핑계냐?"라는 조롱에 시달리게 되었다. 뉴욕의 이 급격한 추락의 원인이 슬럼프인지, 전력 숨기기의 부작용인지는 아직도 사람들에게 뜨거운 이슈로 남은 와중 타이틀매치에서 도무지 뉴욕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경기력으로 LAV에게 참패하며, "전력을 숨기느라 전략이 한정되는 것도 맞겠지만 개인 선수들의 기량 저하도 부정할 수 없다."라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뉴욕의 궁극기이자 Big-Boss라는 별명으로 찬양받던 파인은 위도우로 발휘하는 존재감이 점점 희미해지며 새별비보다도 못한 활약을 보여주는 경기가 잦았고, 마노와 메코 역시도 더 잘하는 탱커진에게 번번히 압도당했으며 이 여파로 쪼낙마저 잘려나가는 빈도가 급증하며 이전 스테이지만큼의 캐리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야누스와 아나모는 타 팀 선수들에게마저 공공연히 대체 왜 내보내는지 모르겠다는 소리를 들으며 사실상 마노와 아크의 하위호환 취급받기 시작했고, 오직 새별비와 리베로, 아크만이 꾸준한 기량을 선보였다. 물론 이 '폭락'이 9승 1패에서 7승 3패로, 타이틀매치 우승에서 타이틀매치 준우승으로 떨어진 것이니만큼 뉴욕이 이번 스테이지에서 눈 뜨고 못 봐줄만큼 처참한 약팀이 된 것은 아니었다. 다만 이전 스테이지에서 보여주던 뉴욕은 "저 팀은 이기는 방법을 너무 잘 알고 있다"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압도적인 존재였는데,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실력 좋은 중상위권'까지 미끄러져내렸기 때문에 이 정도로 떠들석했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뉴욕은 정규 시즌 1위를 달성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도 이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용두사미, 플레이오프에 집중한다더니 플레이오프마저 말아먹었다는 비난을 면할 수 없을 상황이다. 남은 한 달 동안 원래 사람들이 알던 뉴욕으로 돌아와 줄지가 현재 초유의 관심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